날짜를 말한 날
어머니는 장모님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습니다. 3월 1일부터 7일까지는 가능하면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습니다.
장모님은 그 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.
그 기간에 장모님이 외출했다가 발목이 골절됐습니다. 오랫동안 깁스를 해야 했습니다.
한 번의 일을 증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. 그때도 우연이라 생각했습니다.
다만 비슷한 순간이 올 때마다 그 말이 먼저 떠올랐습니다.
“3월 1일부터 7일까지는 가능하면 밖에 나가지 마라.”
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말이 나중에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잘 봤습니다. 내용이 좋네요